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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황의조, 연봉보다 꿈 좇아 유럽으로
  • 이지현 기자
  • 2019-07-15 1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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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축구선수 황의조(27·감바 오사카)가 유럽 리그에 진출한다.

프랑스 1부 리그 보르도 구단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감바 오사카와 황의조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의조는 조만간 프랑스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신체검사)와 함께 최종 사인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이란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경기 후 황의조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그의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6억5000만원)로 알려졌다. 앞서 중동, 아시아권 프로 리그팀에서 이보다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황의조는 연봉보다는 꿈을 좇아 유럽행을 선택한 것. 황의조는 프랑스 무대를 발판삼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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