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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옥수수밭에 그려진 16세 환경운동가
  • 이지현 기자
  • 2019-07-11 1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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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로 알려진 스웨덴 16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거대 초상이 옥수수밭에 그려져 화제다.

독일 셀름에 사는 농부 루에만 씨는 최근 자신의 옥수수밭에 옥수수를 심지 않은 부분을 만들어 하늘에서 봤을 때 툰베리의 모습이 나타나도록 했다. 루에만 씨는 매해 한 해 동안 가장 중요한 이슈를 골라 자신의 옥수수밭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툰베리는 지난해 8월 스웨덴에서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기후변화 대책 마련 시위를 확산시킨 소녀.



루에만 씨의 옥수수밭에 그려진 그레타 툰베리의 초상화(왼쪽)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시위에 나선 툰베리.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캡처·AP뉴시스​

툰베리는 유럽 의회를 방문해 “어른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절박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경고하며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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