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윈드서핑과 패들보드 체험을 즐기고 있는 모습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윈드서핑장에서 ‘2019 가족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에 참가했다.
이곳에 가면 가장 먼저 조를 편성한 다음에 안전 교육을 받는다. 수상 레포츠 체험을 할 때 어떤 부분에 주의해야 하는지 자세히 배웠다.
이날 4가지의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 패들보드, 윈드서핑, 카약, 바나나 보트 등의 종목에 모두 도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종목은 윈드서핑이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종목은 바나나 보트였다.
4가지 종목을 모두 체험하고 나면 마감 시간 전까지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더 탈 수 있다. 체험이 끝나고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도봉구 서울초당초 6 조하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