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히 잠들길
Relatives light candles after burial of three victims of the same family, who died at Easter Sunday bomb blast at St. Sebastian Church in Negombo, Sri Lanka, Monday, April 22, 2019. Negombo=AP뉴시스
>> 22일 스리랑카 네곰보. 성 세바스찬 성당에서 발생한 *부활절 폭탄 테러로 숨진 한 가족 내 3명 희생자를 (땅에) 묻은 이후 친척들이 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에 있는 성 안토니오 성당, 호텔을 시작으로 네곰보의 성 세바스찬 교회, 바티칼로아의 교회 등 모두 8곳에서 잇따라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290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스리랑카 정부는 22일 밝혔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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