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충북 충주시 달천초 5)
우리 할머니
차가운 물에
설거지를 하니
마음이 아프다
할머니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
쭈글쭈글 할머니 손이
차갑다
농사를 짓고
자식들을 키운 손
이 세상에 제일 바쁜 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많이 본 기사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