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증후군에 걸린 해리
잔소리 증후군에 걸린 해리
장르 동화│주제 가족│한마당 펴냄
종일 사탕을 입에 물고 사는 해리는 이빨이 몽땅 시커멓게 썩어버렸어요. 엄마가 혼내고 달래고 말려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지요. 결국 엄마는 해리를 데리고 말썽꾸러기 전문 두리둥 병원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만난 두리둥 의사 선생님이 좀 이상해요. 심각한 상황에서도 크게 웃기 일쑤고, 난생 처음 보는 약을 무조건 먹으라고 해요. 두리둥 의사는 또 해리가 ‘잔소리 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렸다고 말하는데…. 세상에 이런 병이 있을까요? 해리를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엄마와 수상한 의사들이 벌이는 유쾌한 소동. 해리의 엄마는 해리를 잘 치료해줄 수 있을까요? 권은하 글, 오우성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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