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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골프 황제’의 귀환, 골프 우승하면 ‘그린 재킷’ 입는 까닭은?
  • 심소희 기자
  • 2019-04-15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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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의 귀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또다시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그린 재킷(Green Jacket·초록색 재킷)은 골프경기의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나 우승을 상징하는 말. 전통적으로 이 대회 우승자에게 초록색 재킷을 입혀준 데서 유래했다.

우즈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인 더스틴 존슨, 잰더 쇼플리,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를 1타 차로 따돌렸다.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이다.
이로써 우즈는 1997년, 2001년, 2002년, 2005년에 이어 14년 만에 개인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챔피언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약 23억5000만 원)다.




그린 재킷을 입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타이거 우즈. 아우구스타=AP뉴시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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