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덕귀)은 3월 29일(금) 오전 9시30분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늘빛상담센터(센터장 정미경, 이정미)와 학부모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좋은 부모 되기 △올바른 자녀 양육방법 제공으로 유아의 바른 성장 발달,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과 관련한 상담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희망자 중 200명을 선정해 상담센터와 연결하여 상담 전문가의 개별심리상담,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비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한다.

강덕귀 원장은 “하늘빛상담센터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부모 상담을 이용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져 유아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가족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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