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레이스 펼친 최민정
최민정(21·성남시청)이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通過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2분 29초 74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피아=AP뉴시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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