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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서울시와 민관 공동 플랫폼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업무협약 체결
  • 김재성 기자
  • 2019-03-06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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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095720, 대표이사 이재진)은 지난 5일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에서 서울시와 민관공동플랫폼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와 민간기업 8곳이 함께하는 다자간 민관 협력으로 ‘서울시민 도시생활 데이터’ 제작을 위한 빅데이터 업무협약으로 웅진씽크빅은 교육 부문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협약 내용은 각 기관이 소유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연계 및 교류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웅진씽크빅은 서울시와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과 관련해 활용도가 높은 신규 빅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작된 데이터를 공개∙유통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차로 7개 협력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여 소비 부류를 나누고 상권과 소비 트랜드 데이터를 융합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씽크빅 외 민간 참여기업은 금융, 유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보유한 주요 기업으로 다음소프트, 신한은행,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 롯데멤버스, SK텔레콤, 인터파크가 참여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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