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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발견
  • 이지현 기자
  • 2018-12-25 15: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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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발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다.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중생대 백악기 진주층)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화석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백악기 연구’에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진주혁신도시에서 새로 발견된 개구리 발자국 화석은 모두 22개의 발자국이 보존돼 있고 3개의 보행렬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발자국 화석은 약 1억1200만 년 전 백악기 진주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

이번에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화석은 경남 진주시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에 전시돼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구리 발자국 화석. 진주교대 제공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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