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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한 빵 만들어서 선사해요
  • 이지현 기자
  • 2018-12-18 1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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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전체 관람가)


빵을 나누는 리에(왼쪽)와 미즈시마. 씨네이십일아이(주) 제공​


빵을 들고 오는 미즈시마​


줄거리

일본 홋카이도의 츠키우라. 이곳에 도시에서 이사 온 젊은 부부 리에와 미즈시마가 ‘카페 마니’를 연다. 유리 공예가 요코, 리에에게 반한 우체부,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아베, 스트레스를 받으면 빵을 먹는 토키오는 카페 마니의 단골이 된다.

맛있는 빵과 요리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리에와 미즈시마의 카페로 어느 날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손님과 이웃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 따뜻한 빵을 굽고 향긋한 커피를 내리는 부부. 리에와 미즈시마, 손님들이 펼치는 소소한 일상 속을 들여다본다.

진로 포인트: 달콤하고 고소한 빵 만드는 ‘제빵사’

제빵사는 빵을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제빵사는 예민한 미각과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기 위한 미적 감각이 필요하며 새로운 빵을 개발할 수 있는 창의력을 갖추어야 하지요. 정교한 손놀림, 꼼꼼함이 있어야 하며 장시간 서서 작업하기 때문에 체력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제과·제빵 관련 학원, 한국제과학교 등에서 기술을 배우거나 대학의 제과·제빵 관련 학과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업체의 본사, 체인점, 제빵 전문 업체 등에 취업해 일하거나 자신만의 가게를 열어 빵을 만들어 팔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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