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4∼7도 정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대기가 점점 乾燥해져 건강관리와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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