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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동물 마음까지 치료하는 ‘수의사’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10-10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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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정수인 양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 양이 동물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다

안녕하세요. 서울 동작구 서울신상도초에 다니는 5학년 정수인입니다. 저는 상처받은 동물들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몸이 아픈 동물은 물론이고 마음이 아픈 동물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지난해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이 일부러 지른 불에 화상을 입어 고통스러워하는 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개가 사람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어 마음을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동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수의사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 저의 반려견인 비숑 프리제 밀크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수의사가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형을 두고 동물을 수술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수의사가 된 저의 모습을 그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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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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