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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냠냠, 맛있는 과일
  • 김보민 기자, 정승아인턴기자
  • 2018-10-04 0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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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사과, 복숭아, 수박, , 바나나. 계절마다 먹을 수 있는 달콤하고 새콤한 과일들은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합니다. 과일을 주인공으로 한 책을 읽으며 과일의 특성도 알아봅시다.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
장르 동시집│주제 사과, 환경│푸른사상 펴냄




씹으면 아삭아삭 사각사각 맛있는 소리가 나는 사과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 사과를 미래에는 마음껏 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 지구온난화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사과나무가 자라기 힘들어졌기 때문이에요. 이제 우리는 사과에게 사과해야 해요.

이 책에는 사과를 사랑하는 작가가 사과를 주제로 쓴 동시들이 담겨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함께 구성된 책을 읽으며 사과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김경구 글. 11500


바나나
장르 정보글│주제 바나나, 자연, 미래│내인생의책 펴냄




태양처럼 노란빛을 띠고 미소하듯 구부러진 바나나의 노란 껍질을 벗기면 하얀 속살이 우리에게 인사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이 입안 가득 번지지요.

하지만 바나나를 아무 곳에서나 키울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온도가 높아야 하고 햇볕이 많이 들며 비가 자주 내리는 곳에서 잘 자라지요. 또 바나나는 우리에게 오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답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요.

이 책은 바나나의 기원부터 우리 입으로 들어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바나나를 탐구하며 환경을 지키면서 바나나를 재배하는 방법도 알아보아요. 안느클레르 레베크 글, 니콜라 구니 그림. 12000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정승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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