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 수컷 달콩이가 나무에 올라앉아 있다. 에버랜드(경기 용인시) 동물원은 7일부터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 동물인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 암컷 알콩이와 수컷 달콩이를 公開한다.
‘숲속의 유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는 목에 목도리처럼 흰털이 나 있으며 높은 나무에 둥지를 지어 새끼를 키운다. 에버랜드 제공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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