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잠들다
Family members, including Cindy McCain(back center), follow a horse-drawn caisson that carries the casket of Senator John McCain, R-Ariz., as it proceeds to the United States Naval Academy cemetery in Annapolis, Md., Sunday, Sept. 2, 2018, for burial. Annapolis=AP뉴시스
2일 (미국)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신디 매케인(뒤쪽 중앙)을 포함한 가족들이 미국 해군학교 묘지로 이동하면서 애리조나 주 공화당원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관을 옮기는 말이 끌어당기는 구조물을 따라가고 있다.
*1986년부터 6선 상원의원을 지낸 미국 공화당의 존 매케인(1936∼2018)은 보수주의자였지만 정당의 이익에 휘둘리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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