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 안내서인 론리플래닛이 부산을 올해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뽑아 화제다.

론리플래닛은 최근 ‘아시아의 최고 여행지 10곳’을 발표하면서 첫 번째 여행지로 부산을 소개했다. 론리플래닛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은 산과 바다 사이에 위치한다”면서 “이곳에서는 풍경, 문화, 요리의 융합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론리플래닛은 부산에서 즐길 거리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자갈치 시장, 높은 언덕에 자리한 불교 사찰, 각종 거리 예술축제와 국제영화제를 추천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5월 열렸던 ‘해운대 모래축제’. 동아일보 자료사진​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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