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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편하고 예쁜 옷 만들래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6-27 09: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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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스크랩북을 꾸미고 있는 이채은 양(왼쪽)과 이 양이 디자인한 작품​


안녕하세요. 저는 역북초(경기 용인시) 6학년 이채은이라고 합니다.

제 꿈은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코코 샤넬에 대한 책을 읽고 샤넬과 같은 멋진 패션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샤넬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당시 남자들의 옷이라고 여겨졌던 바지를 여자들에게 입히는 등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패션을 선보였지요.

저는 패션 디자이너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미술학원에 갑니다. 미술학원에서 터득한 솜씨를 발휘해 학교에서 열린 여러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경험도 있지요. 또 패션 잡지를 읽으며 마음에 드는 옷이 나온 부분을 오려 붙여 나만의 스크랩북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보기에 예쁘면서도 입으면 편한 옷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날까지 지켜봐 주세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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