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공부 중인 김윤일 군의 모습(왼쪽)과 김 군이 만든 게임 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저는 연서초(경기 광명시) 5학년 김윤일이라고 합니다.
제 꿈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저는 1학년 때 방과 후 컴퓨터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컴퓨터와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전기차 제조회사 테슬라와 민간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책을 읽은 뒤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는 꿈에 확신을 갖게 됐지요.
저는 제 꿈을 위한 첫걸음으로 컴퓨터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습니다. 미디어 편집과 ‘스크래치’라는 코딩 프로그램으로 코딩을 하는 시험이었는데, 열심히 노력한 끝에 두 시험 모두 합격했습니다. 또 지금은 교내 동아리인 ‘연서 SW’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방과 후 컴퓨터도 5학년인 지금까지 꾸준히 다니고 있지요. 현재는 친구들 사이에서 컴퓨터 전문가로 불린답니다.
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로봇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멋진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될 때까지 제 꿈을 응원해주세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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