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현(전남 곡성군 석곡초 5)
누구나 강을 본 적이 있다
그때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물에다 발을 담그는 친구도 있고
올챙이를 잡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나는 하고 싶은 게 없다
친구들 따라 행동할 수도 있지만
나는 내 스스로 노는 방법을 찾고 싶다
그게 뭘까 아직도 생각 중이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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