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다녀왔다. 이곳에는 동물원, 상상나라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상상나라는 총 4층으로 되어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들이 많이 있다. 상상나라에서 나오면 그 앞의 음악분수를 볼 수 있다.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서 물이 나오는 분수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앞에서 나들이하는 사람들​

음악분수를 지나 조금만 걷다 보면 동물원이 나온다. 동물원에 가기 전에 그 앞에 있는 식물원에 들러도 좋다. 동물원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원숭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여러 맹수, 새, 작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와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장내초 5 백예은 기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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