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11번째 우승
Spain’s Rafael Nadal lifts his trophy after winning the Barcelona Open Tennis Tournament final in Barcelona, Spain, Sunday, April 29, 2018. Nadal defeated Greece’s Stefanos Tsitsipas 6-2, 6-1 in the final. Barcelona=AP뉴시스
지난달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그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나달은 결승전에서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6대 2, 6대 1로 물리쳤다.
*코트 표면을 점토로 만든 클레이코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 ‘흙신’이라고도 불리는 나달(32·세계랭킹 1위)은 이번 경기로 바르셀로나 오픈에서만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클레이코트에서만 401승을 기록했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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