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돌진으로 10명 숨져, 한국인 2명 사망
A women fights back tears at a memorial along Yonge Street, Tuesday,
April 24, 2018, in Toronto, the day after a driver drove a van down sidewalks,
striking and killing numerous pedestrians in his path.
Toronto=AP뉴시스
>> 한 *운전자가 밴(화물칸이 있는 차량)을 보도로 몰고 가 길에 있던 수많은 보행자들을 치고 숨지게 한 날의 다음날인 24일. (캐나다) 토론토의 용지 스트리트를 따라 만들어진 추도(죽은 이를 생각하며 슬퍼함) 시설에서 한 여성이 눈물을 참고 있다.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어난 차량 돌진 사건으로 한국인 2명, 캐나다 국적 한국 교포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숨졌다.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되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으며, 용의자가 범행 직전 여성에 대한 혐오를 표현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원한으로 범죄를 벌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