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도봉구 서울신화초(교장 서숙년 선생님)에서 4학년 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교육이 실시됐다.
자전거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생활체육안전교실 자전거학교’는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사업.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 학생들은 자전거의 역사와 승차 시 주의사항,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 중심잡기, 수신호 주고받기와 같은 기초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자전거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자전거는 단거리를 주행할 때 자동차나 버스보다 빠르게 다닐 수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며 운동 효과도 좋다.
자전거를 탈 때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야 하고, 횡단보도에서는 일시 정지해야 한다. 또한 보행자가 많을 때는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지키지 않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보호 장비 착용이다. 특히 안전모는 안전을 위해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글 사진 서울 도봉구 서울신화초 4 김대연 기자

자전거 안전 교육에 참여한 서울신화초 4학년 3반 학생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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