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엄마 품에 안긴 귀요미 반달가슴곰
  • 김보민 기자
  • 2018-04-16 18:33:49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지리산 서식 반달가슴곰 총 56마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의 출산을 조사한 결과, 어미 8마리로부터 총 11마리의 새끼가 태어났다고 15일 밝혔다. 8마리는 지리산 일대 야생에서 활동 중인 어미 6마리로부터 태어났으며, 3마리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적응훈련장(전남 구례군)에서 관리 중인 어미 2마리로부터 태어났다.

이로써 올봄 야생에서 태어난 새끼 8마리를 합치면 현재 지리산 야생에는 모두 56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사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20년까지 목표였던 반달가슴곰 50마리 복원을 2년 일찍 이룬 것.​



어미 반달가슴곰 위에 올라탄 새끼 반달가슴곰(위)과 새끼 반달가슴곰.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