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watch the launch of a model rocket during a celebration of the 57th anniversary of Russia’s Yuri Gagarin’s first manned flight into space, in St. Petersburg, Russia, Sunday, April 15, 2018. St. Petersburg=AP뉴시스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이 우주로 첫 번째 유인(사람이 탐) 비행한 것의 제57회 기념일을 축하하는 동안 사람들이 모형 로켓의 발사를 보고 있다.

*유리 가가린(1934∼1968)은 인류 처음으로 우주비행에 성공한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지구 궤도를 108분 동안 돌면서 “지구는 푸르다”라는 말을 남겼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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