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소설을 더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윤당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추천한다. 오즈의 마법사는 같은 이름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 모습. 콘텐츠79 제공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가 다시 오즈에 돌아가서 겪는 일들을 담고 있다. 사악한 광대의 음모에 빠져 무섭게 변한 오즈. 도로시의 오랜 친구인 사자와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마저 감옥에 갇혀버리고 만다. 도로시는 무사히 오즈 세계를 구하고 친구들과 만날 수 있을까?
이 공연은 배우 한 명이 인형과 마임 등을 이용해 연기하는 1인극이다. 어린이가 직접 무대에 참여해볼 수도 있다. 관람료 3만 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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