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광주 남구 조봉초 3)
우리집 고양이는 미용사
우리 아빠만 보면
할짝할짝 머리 손질해 주지요
우리집 고양이는 강아지
우리 엄마만 보면
졸졸졸 따라다니지요
우리집 고양이는 오토바이
우리 오빠만 보면
골골골 오토바이 소리 내지요
우리집 고양이는 내 동생
나만 보면
야옹야옹 같이 놀자고 하지요
우리집 고양이는 겁쟁이
내 친구만 보면
후다닥 숨어버리지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