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동심│문학동네 펴냄
저기/ 기다란 길을 따라/ 달려온다, 우리 집에 배달하러/ 달려온다, 거의 다 왔다
이 책에 수록된 시 ‘달려라, 택배 트럭!’의 일부분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택배를 기다렸던 적이 있나요? 이 시는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베란다에서 트럭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잘 보여줍니다. 현재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인 임미성 시인이 쓴 시 가운데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공감했던 시들을 골라 모았습니다. 임미성 시, 윤지회 그림. 1만5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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