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인초(경기 부천시) 6학년 안윤지입니다.

제 꿈은 보드게임 디자이너입니다. 게임을 하며 재밌게 수학을 배울 수 있어서 보드게임에 푹 빠졌다가 직접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 보드게임 축제를 찾아 다양한 보드게임을 체험해 보고, 각종 보드게임 대회에도 참여합니다. ‘2016 루미큐브 서울 페스티벌’에서 초등 고학년 부문 최우수상을, ‘제5회 보드게임 페스타’에선 루미큐브 대회 초등 고학년 부분 대상을 받는 등의 수상 경험도 있어요.

또 집에서 틈날 때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떠오르는 보드게임 아이디어를 메모해 놓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드게임을 제 손으로 꼭 만들고 싶어요!



   
안 양이 기록해 둔 보드게임 아이디어(위)와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수상한 안윤지 양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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