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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패럴림픽 성화도 김연아의 손에서!
  • 이지현 기자
  • 2018-03-04 1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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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 패럴림픽(장애인을 위한 올림픽)의 성화를 봉송하는 행사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됐다.

시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봉현채 선수(왼쪽)와 김연아가 평창 겨울패럴림픽 성화를 봉송하는 모습. 뉴시스​

성화는 모두 8개의 불꽃이 합해지면서 만들어졌다. 제주 제주시, 경기 안양시, 충남 논산시, 전북 고창군, 경북 청도군에서 각각 채화(불을 얻음)된 불꽃과 더불어,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가져온 불꽃, 국내에서 패럴림픽 성화 봉송이 처음 이뤄진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당시부터 보존되어온 불꽃, 전 세계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이다.

하반신을 쓸 수 없는 장애인을 돕는 로봇 ‘워크온’을 개발한 공경철 교수(서강대 기계공학과)와 장애인 테니스 선수 출신의 장애인 1호 체육학 박사인 이용로 씨가 첫 봉송 주자로 나섰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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