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리더십│파랑새 펴냄
아홉 살 소년 에드윈은 평범한 어린이가 아닙니다. 에드윈 왕국의 임금이지요. 그는 집채만 한 돼지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으로 초콜릿을 잔뜩 사서 수레에 가득 싣고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어요. 덕분에 백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에드윈 왕국의 돼지 저금통이 텅 비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국경선 너머 너비스니아의 사악한 황제 너비슨은 에드윈 왕국의 비상사태를 망원경으로 훔쳐봅니다. 그리고 너비슨 황제는 ‘거사(매우 거창한 일)’를 위해 에드윈 왕국으로 향해요. 에드윈이 어떤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할지 지켜봅시다. 앤디 라일리 글·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강문정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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