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경보 내린 군산 바닷가
10일 오후 전북 군산시에 대설경보(24시간 동안 새로 쌓인 눈의 높이가 2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짐)가 내려진 가운데 군산해양경찰서 해망파출소 직원들이 暴雪로 인한 해상추락사고와 어선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점검을 하고 있다. 9일부터 내린 눈으로 전라·제주 지역에 10~35㎝의 눈이 쌓였다. 1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 재개되는 일도 벌어졌다. 군산=뉴시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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