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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판 신과 함께’ 애니메이션 코코
  • 김보민 기자
  • 2018-01-11 1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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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배경 ‘죽은자들의 날’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전체 관람)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코코의 국내 개봉일은 11일이다. 

코코는 음악가를 꿈꾸는 멕시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전설적인 가수 ‘델라 크루즈’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는 것.

이 영화는 멕시코의 전통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한다. 멕시코인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죽은 자들의 날을 기념하는데 이때 세상을 떠난 가족의 영혼들이 집에 찾아온다고 여긴다. 멕시코인들은 이 시기에 집을 꽃과 해골 모양의 소품으로 장식하고 영혼을 기리며 춤을 춘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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