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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쏙 시사쑥] 방송연예대상 받은 전현무 “노력과 도전했어요”
  • 심소희 기자
  • 2018-01-02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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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노력과 도전의 결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달 29일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다. 유재석, 김구라, 박나래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연예대상을 받은 점도 이례적(특이한)이지만, 다른 방송사(KBS) 출신이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대세’로 이끄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은 그는 2006년 KBS 32기 공채(공개적으로 채용함)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인물. 2012년 프리랜서(소속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 활동을 선언한 뒤 종편(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지상파와 라디오에 걸쳐 폭넓게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해피투게더3’, ‘판타스틱 듀오2’, ‘마스터키’, ‘수요미식회’ 등 무려 10개에 가까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따른 것” “다른 방송사 출신임에도 성공적으로 활동하다니 대단하다” “항상 웃음을 줘서 고맙다” 같은 메시지를 인터넷에 남기며 축하했다.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 MBC



▶“더 좋은 예능프로그램 진행자로 성장하기 위해 프리랜서를 선택했다”고 말했던 전현무. 그가 방송연예대상을 받은 것을 두고 “성실하고 꾸준한 노력이 마침내 빛을 봤다”는 평가가 잇따릅니다.

물론 그에게도 역경은 적지 않았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이라 예능프로그램에 적절치 않다”는 비판도 있었고, “비호감”이라는 인신공격까지 듣기도 했지요. 이런 비판에 굴하지 않고 그는 지난해에만 9개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어요. 그는 깐죽거리는 유머를 활용하면서도 풍부한 상식을 바탕으로 하는 한편, 자신의 단점을 공개하고 스스로를 희화화(웃기게 만듦)하는 행동도 피하지 않았지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밝혔듯 그는 시청자들이 자신을 식상해하지 않도록 늘 새로운 유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부모를 잘못 만나 부자가 되기 어렵다” “학벌이 부족해 승진에 한계가 있다”며 한탄하는 어른들의 목소리를 어렵지 않게 듣습니다. 하지만 전현무의 성공은 치열한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이 이런 출신이나 배경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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