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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올림픽 입장권 판매율이 60%를 넘었다.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평창 겨울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왼쪽)과 반다비. 뉴시스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 겨울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21일 기준, 목표치인 107만 매 중 65만5000매를 판매해 61%의 판매율을 기록했고, 22만 매 판매가 목표인 패럴림픽(국제 신체장애인 체육대회)은 37%인 8만1000매가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가 81%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고, 크로스컨트리스키 79%, 쇼트트랙 74%, 봅슬레이 70%의 순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내년 2월 9일 펼쳐지는 개회식 입장권은 67%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한편 평창 겨울올림픽 입장권은 온라인과 전국 각지의 오프라인 판매소(서울·강릉시청, 강원도청, 인천·김포공항, 기차역 등) 등에서 살 수 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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