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낙상사고 막으려면 보폭 줄여야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빙판길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현재 서울의 적설량은 1.3cm, 인천은 2.0cm이며 북춘천은 1.0cm다.
눈내리는 출근길. 뉴시스
특히 빙판길을 걸을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빙판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평소 보폭(앞발과 뒷발의 거리)보다 10∼20% 줄여 걷는 것이 안전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또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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