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양학선(24·수원시청)이 날아오르고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학선은 지난해 아킬레스건 負傷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양학선은 이날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종합 점수 15.012점을 따내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천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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