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한국 환경시각 ‘9시 47분’으로 ‘위험’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0-05 22:48:44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뉴스 브리핑]한국 환경시각 ‘9시 47분’으로 ‘위험’

환경오염의 정도를 나타내는 ‘환경위기시계’의 올해 우리나라 시각은 지난해보다 28분이 더 늘어난 9시 47분으로 나타났다.

 

환경위기시계는 우리나라 환경단체인 환경재단과 일본의 공익재단인 아사히글라스 재단이 1992년부터 나라별 환경오염의 위험도를 분석해 매년 발표하는 지표. 0∼3시는 ‘양호’, 3∼6시는 ‘불안’, 6∼9시는 ‘심각’, 9∼12시는 ‘위험’ 수준을 가리킨다.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가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임을 나타낸다.

 

환경재단은 “한국의 환경은 나쁜 상황”이라며 가장 큰 이유로 급속도로 진행되는 기후변화를 들었다. 특히 올해 폭염 등 지구온난화를 심각하게 겪은 우리나라는 대책이 하루 빨리 마련되어야 한다고 환경재단은 강조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