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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전시장. 동아일보 자료사진 |
추석(9월 15일)을 맞아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이 세일에 들어간다. 추석연휴에는 고궁, 미술관 등이 무료 개방되며 추석 당일에는 프로야구 경기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추석 민생대책을 29일 발표했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에서 할인판매가 진행되며,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전국 2122개 농협·산림조합 특판장에서는 추석에 주로 잘 팔리는 물건들을 판매한다.
추석 당일인 9월 15일에는 서울의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 개방된다. 추석 당일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는 일반석을 반값에 관람할 수 있다. 추석 연휴(14∼18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과천관)이 무료 개방되고, 국립 자연휴양림과 야영장의 이용료도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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