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경기 용인시) 튤립축제에 다녀왔다. 올해는 에버랜드가 4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 아빠랑 나이가 똑같다.

1976년 4월 17일은 에버랜드의 생일이다. 에버랜드는 처음에 ‘용인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그런데 1996년부터 에버랜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김태윤 기자

40주년을 맞아 에버랜드에는 튤립, 장미, 데이지 등으로 꾸며진 조형물인 ‘플라워 매직타워’가 세워졌다. 올해 튤립축제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새롭게 선보이는 판다월드는 21일부터 연다고 한다.

▶글 사진 경기 화성시 예당초 1 김태윤 기자

김태윤 기자는 에버랜드를 방문했군요. 에버랜드 40주년에 대해 취재해 써준 점이 좋았고, 축제가 언제까지 진행되는지 정보를 추가해준 점도 좋아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잘 써주었네요.^^ 참 잘했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 기사를 읽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