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를 하는 서울동자초 어린이들 |
《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 어린이기자의 글
서울 광진구 서울동자초(교장 박진숙 선생님)에서는 1∼6학년이 참여하는 아침달리기를 학교 운동장에서 한다.
아침달리기는 오전 8시 반부터 50분까지 체력 증진을 위해 학교 운동장을 1∼3바퀴씩 도는 것이다. 전 학년이 몰려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을 방지하기 위해 1∼3학년은 화, 목요일에, 4∼6학년은 월, 수, 금요일에 아침달리기를 하도록 했다.
아침달리기에 참여하는 6학년 김연재 학생은 “아침달리기를 하면 그날 자습시간이나 수업시간에 집중이 더 잘 된다”면서 “교감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께서 같이 뛰어주셔서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광진구 서울동자초 6 주하연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주하연 기자, 안녕하세요!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우리학교 아침 달리기’에 대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이원상 기자 |
친구를 인터뷰해서 아침 달리기의 효과까지 써준 점도 칭찬해주고 싶어요. 기사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현장의 생생함도 더욱 잘 전달되네요.
하연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침 달리기가 학기 중에만 하는지, 방학 때도 하는지, 이번 연도만 하는지 아니면 매년 하고 있는 건지가 궁금해요. 그 부분도 정확하게 적어주면 더 좋겠지요?
하연 기자, 앞으로도 생생한 학교 소식 전해주세요!^^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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