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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네이버 올해의 검색어… ‘메르스’ ‘미세먼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2-03 2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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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발표한 2015년 검색어 순위

올 한 해 동안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검색 횟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단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미세먼지’였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검색 횟수가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단어들의 순위를 2일 발표했다. 컴퓨터 검색은 ‘메르스’, 모바일 검색은 ‘미세먼지’가 1위였다.

 

메르스는 올 5월에 첫 환자가 발견된 전염병. 지난달 27일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숨을 거두면서 올 한 해 메르스로 숨진 사람은 총 38명이 됐다.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아주 작은 먼지.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나온 매연(그을음이 섞인 연기)이 대기 중에 쌓이면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진다. 미세먼지가 호흡기와 폐에 쌓이면 각종 질환에 걸린다. 화석연료를 많이 태우는 중국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날이 늘면서 미세먼지를 검색한 횟수가 늘어난 것.

 

이어 컴퓨터 검색 2위는 홈택스(납부 세금을 조회할 수 있는 국세청 통합 서비스 홈페이지), 3위는 쿠차(온라인 쇼핑 사이트)가 차지했다. 모바일 검색 2위는 ‘복면가왕’(MBC 예능), 3위는 ‘그녀는 예뻤다’(MBC 드라마)였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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