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 철원군 백마고지역에서 ‘경원선 復元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경원선 기차가 백마고지역으로 들어오는 모습. 1914년부터 전구간 운행된 경원선은 서울 용산구와 북한 원산시를 오갔던 철도. 하지만 6·25전쟁 후 남북이 갈라지며 운행되지 못했다. 정부는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백마고지역에서 강원 철원군 월정리역까지의 구간을 復元할 계획이다.
철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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