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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 아트 열차의 모습. 서울메트로 제공 |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지하철이 서울에서 운영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기관인 서울메트로는 “서울지하철 3호선 열차 중 한 대를 미술작품 16점이 인쇄된 스티커를 붙인 ‘펀펀 아트 열차’로 만들어 다음달 27일까지 운행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펀펀 아트 열차의 마지막 두 칸에는 미술작품이 인쇄된 스티커 16장이 붙여졌다. 각 스티커 옆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작품을 만든 작가의 인터뷰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이 열차는 매일 상·하선 4회씩 총 8회 운행된다. 매주 수요일은 열차 정비로 운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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