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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집트 룩소르에서 발견된 무덤의 벽화. 허핑턴포스트 |
최근 미국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집트 남부 나일강 주변에서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시대(기원전 1543∼1292)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2곳이 발견됐다.
2일 발견된 무덤의 주인은 이집트 신들 가운데 왕이자 바람의 신인 ‘아문’을 숭배하는 사원을 지키는 경비원의 것으로 보이며 10일 발견된 무덤은 그의 아들과 아내의 무덤인 것으로 추정된다.
두 무덤의 벽에는 무덤 주인들의 일상이 그려진 색깔이 밝고 선명한 벽화가 여럿 발견됐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자신들의 생활을 기록하기 위해 무덤에 벽화를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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