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현상)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아침 서울 영등포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길을 걷고 있다.
3월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 2006년 이후 9년 만. 기상청은 11일 전국 지역의 아침 최저氣溫은 영하 1∼9도, 낮 최고氣溫은 영상 4∼7도로 서울과 경기, 강원 서쪽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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