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농업기술원 앞의 논. 기술원 직원들이 ‘보리밟기’를 하고 있다. 보리밟기란 겨우내 얼어붙어 들뜬 보리밭의 겉흙을 발로 눌러줌으로써 보리의 싹이 뜨지 않고 뿌리를 잘 내리도록 하는 이른 봄의 대표적인 農事 작업. 수원=뉴시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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