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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새 학년을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펼치겠다고 1일 발표했다.
우선 187개 초등학교에 9일부터 교통안전지도사 325명을 투입한다. 교통안전지도사는 등하교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 약 8명을 모아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지도한다.
도로 옆에 있는 등하굣길과 평소 차가 많이 다니는 일부 어린이 보호구역은 등하교 시간에 차가 지나다니지 못하게 할 예정. 이 제도를 시행하는 구간은 올해 10곳이 추가돼 56곳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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